드럼세탁기에 '랩'을 씌워 보시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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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에 '랩'을 씌워 보시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갑니다...

arohahero 2026. 5.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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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부터 곰팡이까지, 드럼세탁기 청소법...

고무 패킹 안쪽 곰팡이는 어떻게 생기나...


드럼세탁기를 오래 쓰다 보면 전면 유리문 안쪽에
하얗고 뿌연 얼룩이 남는답니다.


세탁 직후 닦아도 물기가 마르면 다시 자국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힘으로 문지르기보다 얼룩의 성질에 맞는 재료를 쓰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유리문과 고무 패킹, 세탁조와 세제 투 입구까지 함께 관리해야 냄새와 오염 재발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세탁기 내부 오염은 한 부위만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물때와 세제 잔여물, 습기가 서로 이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유리문을 닦을 때 주변 패킹을 함께 살피고,
통 세척을 할 때 세제 투입구까지 확인하면 같은 청소를 반복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답니다


드럼세탁기는 가동할 때 물을 적게 사용하고 밀폐성이
높은 구조를 지니고 있다보니, 내부 오염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기기 성능 저하와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구역별 오염 성질에 맞춰 세정 방법을 달리 적용하는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유리문 물때는 산성 수용액으로 불린답니다


드럼세탁기 유리문 안쪽에 생기는 흰 얼룩은 수돗물속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세탁과 건조 과정을
거치며 표면에 남아 굳어진 석회성 침전물인데. 이
침전물은 알칼리성 성질을 띠기 때문에 일반 중성 세제나 세탁 세제만으로는 잘 분해되지 않는답니다.


유리 표면의 미네랄 자국을 지우려면 반대 성질을 지닌
산성 재료로 중화 반응을 유도해야 하는데. 단단하게 굳은 미네랄 성분이 느슨해지도록 충분한 접촉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성 재료로는 식초와 구연산 가루가 있다면. 분무기에 식초와 물을 1대1 비율로
섞거나, 따뜻한 물 한 컵에 구연산 가루 1스푼에서
2스푼 정도를 넣어 녹여 주세요


다만 드럼세탁기 문은 세로로 세워져 있다보니 수용액을 뿌리면 곧바로 아래로 흘러 내릴수가 있기 때문에
오염과 산성 성분이 충분히 닿아 있어야 물때가
불어나는데, 액체가 금방 사라지면 효과가 떨어진답니다



수직으로 세워진 유리 표면에서는 수용액이 석회층
내부로 스며들 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답니다

이후 깨끗한 물을 적신 천으로 닦고, 마른 극세사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뿌연 자국을 줄일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문 테두리 주변으로 흘러내린 수용액도 함께 닦아야
한답니다.


산성 성분이 문 경첩의 금속 나사나 고무 패킹 틈새에
고인 채 방치되면 부품 부식이나 고무 재질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마무리 행굼과 건조를 빼놓지
않아야 된답니다



고무 패킹은 홈 안쪽까지 확인해 주세요


문을 닦은 뒤에는 세탁기 입구 테두리를 감싼 회색
고무 패킹을 살펴야 하는데 개스킷으로도 불리는
고무 패킹은 세탁기 고속 회전 때 생기는 진동을 흡수하고
물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막는 부품인데 구조상 깊은
홈이 있어 세탁 후 남은 물기가 고이기 쉽답니다.


섬유 부스러기와 피부 각질, 세제 잔여물이 물과 섞이면
고무 패킹 안쪽은 흑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탈수 단계가 끝나도 원형 개스킷 하단의 굴곡진 홈에는 잔수가 남을 수 있는데, 이는 밀폐된 세탁기 내부 습기와 결합해 곰팡이 번식을 부추기게 된답니다


고무 재질의 미세한 틈으로 파고든 곰팡이는 겉면만
닦아서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고무 표면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기공이
있다보니 곰팡이가 안쪽으 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 구역은 약제가 마르지 않고 일정 시간 오염 부위에
닿아 있도록 관리해야 하며. 염소계 표백 성분을
활용할때는 키친타월을 길게 접어 희석액에 적신 뒤
가볍게 짜고. 고무 패킹의 접힌 홈을 벌려 안쪽에
밀착 시켜 주시면 된답니다  



액체를 그대로 붓는 방식보다 키친타월에 적셔
끼우는 방식이 홈 안쪽과 측면에 약제가 고르게 닿는데 도움이 되다보니 세제 투입구는 본체에서 분리한 뒤
닦아야 한답니다.



세제 투입구를 앞으로 잡아당기고 가운데의 누름 표시
부위나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당기면 완전히
빠진답니다.



이 고정 장치는 세제 투입구가 완전히 이탈하는것을
막는 안전장치이므로, 버튼 부위를 눌러 결속을
해제해야 부품 파손 없이 분리할 수 있답니다


분리한 세제 투입구는 미온수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풀어 담가 두고, 고착된 찌꺼기를 불려 주는데 이후
낡은 칫솔로 좁은 틈과 칸막이 벽면을 문질러 세제
잔여막을 제거해 주시면 된답니다



물살만으로 떨어지지 않던 세제 유지막은 수건의 섬유와 마찰하면서 떨어질 수 있는데 외통 벽면에서 나온 물때 조각도 수건 표면에 붙어 함께 빠져 나오게 되다보니.
수건의 섬유 조직은 떠다니는 부유 물질을 붙잡는 역할을 한답니다



코스가 끝난 뒤 수건을 꺼내보면 이물질이 묻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방식은 떨어진
오염 물이 한꺼번에 배수구로 몰리는 일을 줄여 하단
배수 필터가 막히는 상황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통 세척 뒤에는 문을 열어 내부를 말리고, 세탁조
안쪽에 남은 물기나 찌꺼기가 보이면 마른 천으로
닦아낸답니다



세제 투입구는 분리해 닦아 주세요


세탁기 청소에서 놓치기 쉬운 곳이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는 투입구에. 고농축 섬유 유연제의 끈적한 성질과
씻겨 내려가지 못한 세제 잔여물이 세제 투입구 표면에 막처럼 쌓일 수 있는데 세제 투입구 내부의 좁은 유로와
계량컵 구조는 물의 흐름이 느려지는 구간이므로
점성이 있는 세제 성분이 침전되기 쉽답니다.


물기가 이 잔여물과 계속 닿으면 투입구 안쪽과
본체 내부 천장 부분은 축축한 상태가 된답니다.



유기물 잔여물과 습기가 만나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답니다



대야에 40도에서 50도 사이의 따뜻한 물을 담고
과탄산소다 가루를 넣어 알갱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녹여 주면 되는데. 이 수용액에 낡은 수건을 담가 충분히
적신 뒤 세탁조 안에 넣고 문을 닫아 주세요.


이후 온수 표준 코스나 통세척 코스를 선택해 가동하면
되는데 세탁조가 돌고 수건이 회전통 안에서 움직이면서
내부 표면을 반복하고 문지르는 역할을 한답니다.



수용액이 세제 유지막을 불리고 부드럽게 만드는 동안,
젖은 수건은 드럼통의 회전과 낙하에 따라 수조 벽면을 스치며 오염층을 분리한답니다


통세척에는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 가루와
낡은 수건 한장을 쓴답니다


과탄산소다 가루를 마른 세탁조 안이나 세제 투입구에
그대로 넣고 돌리면 드럼세탁기 특성상 물의 양이 적어 가루가 완전히 녹지 않을 수 있답니다



드럼세탁기는 구조상 통 하단부에 물이 적게 차는
방식으로 작동한답니다



이 상태에서 고체 가루를 그 대로 넣으면 차가운 물과 섞이면서 완전히 녹지 못하 고 알갱이 상태로 배수
펌프나 세탁조 틈새에 끼어 남을 수 있으니. 녹지 않은 알갱이는 내부 틈에 남아 2차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먼저 물에 충분히 녹여야 한답니다


세제 투입구만 닦고 끝내면 본체 안쪽 오염이 그대로
남을 수 있답니다



세제 투입구가 빠진 본체 내부를 들여다보면 급수
구멍 주변이나 천장 벽면에 찌꺼기와 곰팡이가 붙어
있을 수 있는데 세탁기가 작동할 때 위쪽 미세한 노즐을
통해 물이 사방으로 분사되는데, 이 과 정에서 세제 거품이 역류해 천장 벽면에 달라붙어 부 패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 공간은 손이 잘 닿지 않으므로 구연산 수용액을
긴 솔로 천장과 측면을 문지르고. 솔질이 끝나면 깨끗한 천으로 남은 오염과 물기를 닦아낸답니다


본체 안 쪽을 관리하지 않으면 세탁할 때마다 그곳의
찌꺼기가 물과 함께 세탁조로 흘러 들어갈 수 있는데
분리한 세제 투입구는 물기를 털어낸 뒤 완전히 말려
다시 끼우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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